KBO가 발표한 연봉 현황!
2023 시즌 신인과 외국인 선수를 제외한 10개 구단 선수 총 506명의 연봉을 발표하였습니다. (3월 7일에 발표) 먼저 전체 평균 연봉은 작년보다 4%(611만 원) 줄어든 1억 4천648만 원, 팀 평균 연봉은 1위 SSG랜더스부터 10위 KIA타이거즈까지 순으로 이뤄졌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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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팀 평균 연봉 순위>
1위 : SSG 랜더스 (1억 7559만원)
2위 : 삼성 라이온즈 (1억 6341만 원)
3위 : 두산 베어스 (1억 6215만 원)
4위 : KT wiz (1억 5700만 원)
5위 : LG 트윈스 (1억 4616만 원)
6위 : NC 다이노스 (1억 4185만 원)
7위 : 롯데 자이언츠 (1억 4138만 원)
8위 : 한화 이글스 (1억 3571만 원)
9위 : 키움 히어로즈 (1억 2408만 원)
10위 : KAI 타이거즈 (1억 1747만 원)
2023년 프로 야구 선수 연봉 순위
본격적으로 연봉 순위를 알아보려 하는데 투수/타자/외국인 선수 총 3가지 부분으로 나눠 알아보려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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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투수
순위 | 구단 | 이름 | 연봉 |
1 | 롯데 | 박세웅 | 15억 |
2 | 삼성 | 오승환 | 14억 |
3 | SSG | 김광현 | 10억 |
4 | SSG | 문승원 | 7억 |
5 | 한화 | 이태양 | 6억6천만원 |
1위를 차지한 롯데의 박세웅 선수는 비 FA 다년 계약으로 올 시즌 연봉 15억 원에 계약을 했습니다. 역대 10년 차 선수 중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선수로도 확인되었습니다. (5년 총액 90억 / 연봉 70억+인센티브 20억)
2. 타자
순위 | 구단 | 이름 | 연봉 |
1 | 삼성 | 구자욱 | 20억 |
2 | 한화 | 채은성 | 18억 |
3 | SSG | 추신수 | 17억 |
4 | 두산 | 김재환 | 15억 |
5 | 두산 | 허경민 | 12억 |
1위를 차지한 삼성의 구자욱 선수는 올 시즌 최고 연봉 선수로 20억에 계약을 맺었습니다. (지난해 5년 총액 120억 / 연봉 90억 +인센티브 30억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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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외국인 선수
순위 | 구단 | 이름 | 연봉(계약금포함) |
1 | LG | 켈리 | 16억 5천만원 |
2 | 삼성 | 피렐라 | 14억 3천만원 |
3 | 키움 | 요키시 | 13억 2천만원 |
3 | 삼성 | 뷰캐넌 | 13억 2천만원 |
3 | 롯데 | 렉스 | 13억 2천만원 |
3 | 롯데 | 반즈 | 13억 2천만원 |
1위를 차지한 LG의 켈리 선수는 계약금 포함 16억 5천만 원에 계약을 하며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. 이렇게 프로야구 선수 연봉 TOP5를 투수/타자/외국인 선수 부분으로 나눠 살펴봤습니다. 앞으로 활약할 선수들의 퍼포먼스가 기대가 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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